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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자

최윤숙 2021.01.13 21:53 조회 수 : 42

마태복음 24장 36절 ~ 44절 말씀

 

36 그러나 그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기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그때에 두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있으라 어느날에 너의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코로나로 예배도 섬김도 온전히 행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우리의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처음엔 어리둥절 했고 조금 지나니 섬김없이 예배만 드리고 오는 것이 익숙해 졌습니다.

앉으면 눕고 싶다는 말이 있듯이 교회 모임이 없으니 시간도 많아지고 몸은 편해졌지만 남는 시간을 기도와 말씀으로 채우기엔  너무 나약한

저를 보았습니다. 말씀을 간구하고 영적 허기짐을 유투브의 많은 말씀으로 채웠지만 행함이 없는 믿음, 순종하지 않는 믿음, 멈추어져 있는 믿음은

하나님께서 기쁘게 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힘들수록 더욱 하나님께 매달릴 것인지 힘들다고 하나님을 떠날 것인지 분명해 지는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나의 믿음을 점검해 봅니다.  주님께서  지금 이순간 오시더라도  버려지는 자가 아닌 깨어 기도하며 말씀따라 순종하는 자가 되리라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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