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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삶이 녹녹치 않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이지 않는 요즘... 내 맘의 기쁨은 어디로 갔는지 점점 웃음을 잃어가고 있는 듯ㅠ

어떻게 하면 걱정, 염려없이 안정된 삶을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맘이 엄습해와서 참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기도도, 성경읽기도 뒷전이 되어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주님말씀 읽기에 도전하며 순종합니다

 

저녁에 말씀 20장 넘게 읽으면서

주님께서 주시는 모든 말씀은

 

'왜? 네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느냐?

내가 너 필요한 것을 다 알고 있는데

왜? 내일 일을 위해 염려하고 걱정하느냐?

나를 믿고 기도하라' 는 맘을 주시네요

 

주님~

지금까지 저희 가정 지켜주시고 때에 따라 돕는 은혜로 가장 선하게 인도해 주셨건만 제가 순간 잊고 살았네요. 주님 지금이나마 깨닫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않고 혼자 끙끙했던 못난 모습을 용서해주세요. 

다시금 주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선하게 인도해주실 것을 믿고 내 주님만을 의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제 삶속에, 저희 가정에 주님 주시는 기쁨과 감사가 넘쳐날 수 있도록 늘 성령충만함을 허락해주시고 

저희 가정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나타날 수 있도록

늘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작은 신음에도 응답해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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