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공생의 생활을 병자들과 함께였음을
보여주는 배경이다.
쭉 읽어 내려가는데 순간 마음과 눈이 멈춘
마가복음5장18~20절에 멈추다.
18절_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19_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_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아멘
중풍병자 친구를 살리기위한 아름다운 친구들의
발상?이 기발하여 만가지의 생각이 든다.
우리목원들이 생각난다.
저렇게 나를 도와 달라는 구원의 손을
내밀고있지는 않는지?
기도해달라 말하고있지는않는지?
오늘은 전화라도 한번씩 해야겠다!
그리고 잠시 침묵 기도한다.
예수님...수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시고 낫게하시니
우리목원들의 생각도, 마음도, 무엇보다
예배의 삶이 다시 회복되어지길를 원합니다...
다니엘333 기도회와 성경일기가
하루 하루 살아갈 힘과 소망이니 감사하다...
사랑하는 브리즈번목원들요
오셨음 저의 마음 아시니 함께 공유하고 댓글달고
팟팅!!!해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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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자님^^
글이 구구절절 애절하네요.
그러한 목자의 마음을 목원들이 알랑가 모르겠네요ㅠ,.ㅠ:;
내숭 떤다고 다들 꼭꼭 숨어 계시는지 댓글이 없네요.
그래도 소망을 가지고 말씀 읽고 기도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면 우리의 상담자가 되신 보혜사 성령님께서 목원들의 마음을 어루 만져 주시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