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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 꼴값...!

샬롬 2020.12.19 20:22 조회 수 : 14

정부가 통계를 조작하여 국민을 선동을 하는 경우는 역대 독재정권에서도 많이 있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 정권이 권력을 잡은 지 3년이 지나면서 통계조작이 훨씬 심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동산 정책과 서민 경제가 파탄이 나서 국민 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데도 통계상 양호하다는 주장이 그 대표적인 통계 조작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한폐렴도 갑자기 무증상 확진자가 늘었다면서 우한폐렴이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무증상 확진자 증가라고 하는 것이 과연 우한폐렴 위험 상황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가요?

8.15 전후해서 갑자기 확진자는 대폭 증가했는데 거기에 사망자는 단 1명도 증가하지 않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814일 전국적으로 의사들의 집회가 있었습니다. 서울에서만 2만명이 모였고 부산에서 2천명, 광주에서 1천명, 대구에서 3천명이상... 근데 우한폐렴이 의사에게 쫄아서 그런가요? 우한폐렴과 관련된 기사는 하나도 안 나온 것을 보며 이상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공연의 경우 확진자 배우 두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3시간 공연을 했고 실내 밀폐된 공간에서 8,500명의 관객이 밀접 노출되었습니다. 그건 서울시의 실책이라 사건을 축소하기 위해 8,500명 관객에게 우한폐렴 검사도 필요 없고, 자가 격리도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증상이 발현되면 연락하라고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예수비젼 성결교회 확진자 나왔다고 교회 폐쇄 2주간 명령을 명했다고 합니다.

이 정권의 우한폐렴은 의료기관에서 발생했을 때, 백화점에서 발생했을 때, 교회에서 발생했을 때 사라지는 것이 각각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방역당국 스스로 적용하고 있는 확진자 발생시 시설 사용 재개 기준을 보면 의료기관에서 확진자 발생의 경우 소독 후 2시간 환기 후 정상 운영 진료 재개 권고하고 있습니다. 일반 다중 시설의 경우는 소독 후 하루 정도 환기 후 사용 재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시내 다섯 백화점은 식품관 등에서 두 차례나 우한폐렴 확진자가 나왔는데 2주간 시설폐쇄를 하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의료기관에서는 2시간 지나면 우한폐렴이 안전하고 일반시설은 하루 지나야 코로나가 안전하고 교회는 무려 2주 지나야 안전해진다는 말입니까? 우한폐렴이 무슨 고무줄인가요?

시설 사용 재개하는 기준은 왜 만들었을까요? 교회 탄압과 정치방역의 과학적 근거가 도대체 무엇인지 어린 백성들에게는 헷갈릴 뿐입니다. 도대체 교회는 무조건 위험하다는 이 정권의 발상은 대국민 세뇌가 아닌가요?

교회에서 밥먹는 것을 큰 범죄처럼 편향된 언론이 보도합니다. 그런데 20명이 교회에서 식사하는 것과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이 무엇이 다른가? 그 교인들이 교회에서 식사하지 않고 식당에 가서 밥을 사먹으면 그것이 갑자기 왜 안전해지는가요?

이게 바로 전형적 법의 자의적 적용, 국민에게 의무없는 일을 하게 하는 직권남용범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확진자가 하루 일천명이 넘어가는데도 마스크 벗고, 술마시고, 식사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고, 백화점은 연일 확진자 발생해도 영업해도 되는데, 마스크 쓰고 드리는 예배만 위험하다고 주장하며 성탄절날 중부권지역의 예배도 금지하는 정치방역하는 꼴을 보니 이 정권의 남은 날이 멀지 않았다 생각됩니다.

우리는 크리스천입니다. 크리스천은 예배 공동체입니다. 예배에 대해서 누구도 함부로 하라 마라 명령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공산주의가 아니라면 예배에 대해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작금의 사태는 예배를 멈춰야 할 정도의 사태가 아닙니다. 정부의 통제일 뿐이며 구실을 만드는 것뿐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일상적인 생활, 손잘씻고 손소독제 잘바르고 마스크를 쓰시고 늘 하던대로 예배드리면 됩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예배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묵묵히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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