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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원숭이 두창과 동성애 중독

샬롬 2022.07.10 22:33 조회 수 : 7

 

코비드-19 팬데믹(covid-19 pandemic)으로 인해 지난 3여년 동안 전 세계가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상의 손해, 산업과 일상생활의 붕괴, 국제 사회의 교역과 인적 왕래 등이 제한되는 등 엄청난 불편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어, 2의 코비드-19가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아프리카에서 발병한 것인데 서아프리카형과 콩고 분지형이 있습니다. 그런데 확진자 중 사망률은 서아프리카형이 1%, 중증으로 발전하기 쉬운 콩고분지형이 1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현재 전 세계 27개국에서 800여건의 원숭이두창 감염사례가 있으며, 유럽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이 질병의 감염은 밀접 접촉을 통해서 이뤄지는데, 체액, 피부접촉, 호흡기 비말, 감염된 사람이 사용한 물건과 침대, 침구, 수건 등을 통해서도 전염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동성애자의 남성끼리의 성관계를 가진 남성들과 양성애자에 의한 성적 접촉으로 인해 발병률이 절대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 WHO를 포함하여 각국의 보건당국이나 질병통제센터 등에서 경계를 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질병청에서도 이를 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하여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의 언론들은 코비드-19를 보도한 것처럼 활발하게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메이저급 언론들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지난 2020년 서울의 게이클럽에서 다수의 동성애자들이 모임을 가져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을 때에도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아, 감염 확산이 의심되는 가운데 그들에 대한 추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그것은 결국 코로나 확산에 문제를 안겨준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사게 한 적도 있었습니다. 언론들은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고 모든 국민들을 위험한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려면, 자신들이 불합리하게 만든 보도지침(준칙)’을 따를 것이 아니라, 진실을 보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코비드19를 통해서 국민의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경험했습니다. 이제라도 언론들이 소위 말하는 동성애자의 인권만 우선시할 것이 아니라, 전체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관한 중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제대로 알려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자를 위한 진정한 인권은 동성애의 수렁에서와 그로인해 나타나는 모든 질병에서 나올 수 있도록 긍휼과 배려, 따뜻한 마음으로 돕는 일입니다. 동성애는 다른 중독 이상으로 강한 성중독이며, 변태적 음란중독입니다. 치유되고 고쳐져야할 질병을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조장하고, 이제는 방치를 넘어 비정상적인 성윤리를 정상으로 교육하려 드는 것은 천벌과 저주를 자초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권'이라는 가면을 쓰고 이런 악행을 조장하고 선동하는 모든 권력과 기관과 단체와 모든 사람들을 진멸하실 것입니다.

 

바라는 것은 우리나라에 원숭이두창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으면 좋겠지만, 동성애자들로 통해 계속 감염되어져 국민들을 불안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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