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인가족 여러분!!

이제는 거짓되고 위선적이며 뻔뻔스럽고 악한 정권을 향해 선지자로서의 할 말을 할 때가 되었습니다.

부산의 두 교회가 예배로 인해 폐쇄되고 서울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동일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제 이를 좌시해서는 아니될 것 같습니다.

이 정권의 지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우리 예인의 가족인 아빠와 엄마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을 잘 하십시다.

그리고 우리 교회와 우리 형제자매가 되는 교회들과 목소리를 합하여 정치방역을 일삼는 부도덕한 이 정권을 향해 당당히 주님의 뜻을 바르게 선포하십시다.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 이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에 4:14)

비록 1년 밖에 남지 않은 이정권의 막바지이지만 온전한 예배를 위해 정상적인 예배를 드리면서 이들의 횡포를 막도록 하십시다.

오늘 밤에도 주님 안에서 건승을 빕니다.

예인의 가족들을 가슴 깊이 사랑하는 김은재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