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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인터콥을 금지하는 이유

 

COVID-19 확산 고리가 된 인터콥 선교단체에 대한 관련 내용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얼마 전 신천지에 이어 COVID-19레 집단 감염의 온상으로 몰렸던 BTJ열방센터는 바로 인터콥의 수련장이었습니다. BTJ 뜻은 ‘Back To Jerusalem(백 투 예루살렘)'의 약자로 전 세계인을 세계의 근원인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인터콥에 대하여 그렇게 잘 알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두 가지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첫째는 기존 교회 성도들을 데려다가 훈련을 시킨 후에 자신들의 사역에 동참하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교회를 분리하고 기존교회의 성도들을 폄하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이단이나 사이비와 같은 형태와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중에는 모든 신앙의 중심이 자신이 몸 담고 있는 교회가 아니라 인터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국 각지의 교회에서 수천명의 성도들이 BTJ열방센터에 가서 매년 수련회를 갖는 것입니다.

둘째는 그들의 주장(신학)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인터콥은 선교를 위한 단체이고, 사람들을 선교에 헌신하도록 해야 하기에 자신들의 주장이 아주 강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계속 지적되어서 인터콥 대표는 자신의 주장(신학)이 잘못되었음을 고백하고, 인쇄된 책을 회수해서 폐기처분 하겠다고 공적으로 말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신사도 운동, 종말론도 문제지만 최근에는 COVID-19에 대한 거대한 음모론까지 뉴스거리가 되었습니다.

인터콥 대표는 극히 종말적이고, 적그리스도적인 저항 현상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매개로 이루어지기에 백신을 맞으면 DNA가 바뀌어져 전 세계 시민이 노예로 전락하니까 백신을 맞으면 안된다고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방센터에 다녀간 많은 분들이 검사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런 황당한 이론에 사람들이 솔깃해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사실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선교방법 또한 문제입니다.

실제로 10년 전 아프리카와 중동지방의 선교사님들의 수련회를 인도하러 갔다가 아프리카 튀니지에 있는 한인교회 주일예배에 참석을 했던 한 목사님의 말입니다.

그날 참석자들이 자기 소개를 하는데 사업차 오신 분과 그 목사님과 일행처럼 교단의 선교 일로 참석한 분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BTJ열방센터 청년들 몇 명이 앞에 나와서 소개하기를 자신들은 도심의 사거리에서 찬양하며 전도지를 나누어 주었는데 여러 명이 고마워 하더라는 자랑을 하는데 선교사님들의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모임 후에 현지 선교사님들이 말하기를 정말 대책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선교는 한 두 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그들의 문화를 바꾸는 것이기에 일생을 걸어야 하는 문제인데 저렇게 휘젓고 가면 남겨진 한국 사람들의 신분이 그대로 노출되어지고 위험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교회가 속해 있는 고신교단과 한국의 주류 교단에서는 인터콥과 교제하지 않기로 총회에서 몇 년 전에 결정했으며, 해마다 그 사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예인교회 성도들은 균형 잡힌 성경적인 신앙생활을 위하여 또한 성도들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인터콥뿐 아니라 교회 밖 성경공부나 교회 밖 집회는 담임목사의 허락 없이 참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참여하여 잘못되는 것은 본인이 책임져야 할 일입니다.

외식하는 음식이 맛있는 것은 그만큼 화학성 조미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집밥은 자극적이지 않고 좀 밍밍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를 알게 되듯이 교회 밖을 자꾸만 기웃거리는 사람들의 신앙은 반드시 후회한다는 것을 교회의 역사가 지금껏 보여 준 내용입니다.

 

이럴 때 우리 예인의 가족들은 말씀의 영안을 활짝 열고 우리의 주인께서 걸어가신 그 길을 함께 걸으며 교회의 지체로서 목장교회와 연합교회를 건강하게 세워나가기 위해 기도에 더욱 힘쓰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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